2023년 애플의 매출과 순이익은 예년에 비해 감소해 재무성과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매출원가 대비 매출총이익 비율이 감소하고 있어 경영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애플은 영업 이익에 대한 총 운영 비용의 비율이 수년에 걸쳐 증가함에 따라 운영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애플 주가 분석
애플의 재무 보고서( AAPL )를 볼 때 가장 먼저 주목할 점은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이 -2.80%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순이익 증가율도 5.51%에 대응하여 -2.81%로 감소했습니다. 2022년과 2021년에는 각각 64.92%, 64.92%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매출은 2021년 33.26%, 2022년 7.79% 증가했습니다. 이는 앞서 2019년에도 발생했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애플의 매출과 순이익이 감소했음을 나타내는 다소 부정적인 신호입니다.
총 이익을 수익 비용으로 나눈다면 비율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의 경우 비율은 각각 1.39, 1.3, 1.26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2021년에는 수익 비용 1달러당 1.39달러의 수익이 발생했지만, 2023년에는 수익 비용 1달러당 수익이 1.26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이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매출은 2021년 33.26%, 2022년 7.79% 증가했습니다.
2022년 대비 2023년 수익은 -2.80%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에 대해서도 비슷한 분석을 합니다. 총 영업비용을 영업이익으로 나누어 비율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구체적으로 2021년에는 0.4, 2022년에는 0.43, 2023년에는 0.48로 증가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2021년에는 운영비 1달러가 영업이익에서 0.4달러를 창출했지만, 2023년에는 운영비 1달러가 영업이익에서 0.48달러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했다는 뜻입니다.
2021년에는 운영 비용 1달러당 영업 소득이 0.4달러를 창출했지만, 2023년에는 운영 비용 1달러당 영업 소득이 0.48달러를 창출했습니다. (Seeking Alpha)
법인세 비용을 계속 영업 이익으로 나누어 보면 다소 불리한 비율을 얻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2021년에는 0.15로, 2022년에는 0.19로 증가했고, 2023년에는 0.17로 감소했습니다. 소득세 비용 1달러당 2022년에는 0.19달러의 수익이 발생했지만 2023년에는 0.17달러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특이한 항목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는 현금 및 매출채권 총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현금 및 단기투자 총액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이는 회사의 유동성에 긍정적인 신호이며, 주식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총 현금 및 단기 투자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입니다.
감가상각비 합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회사의 생산활동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감가상각비 합계는 회사의 생산활동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시킹 알파에서 계산한 수익성 등급을 살펴보면 총 이익률을 제외한 모든 지표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애플의 사업운영 수익성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ROCE(보통자본수익률), ROTC(총자본수익률), ROTA(총자산수익률)와 같은 일부 주요 비율은 모두 A+ 등급을 받았습니다. Apple의 ROCE는 171.95%로 인상적인 반면, 부문 중앙값은 1.13%에 불과합니다. 이는 애플이 지분 투자를 통해 훨씬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회사에 사업 운영 및 배당금 지불을 위한 충분한 현금을 제공한다는 점을 나타내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또한, 이는 회사가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자기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한편, ROTC는 38.7%로 업계 평균인 2.57%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는 애플이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자본과 부채를 모두 포함하는 자본구조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지표는 기업이 수익 창출을 위해 효과적으로 운영을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비율은 자기자본과 부채를 모두 고려하므로 ROCE와 비교하여 회사 수익성을 포괄적이고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ROTA를 보면 이 수치도 27.51%로 매우 인상적이며, 부문 중앙값은 0.09%에 불과합니다. 이 수치는 애플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총 이익률을 제외한 모든 지표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업운영 및 배당금 지급을 위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시킹 알파의 표에 따르면 성장 등급, 기본 지표 및 가치 평가는 지속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애플의 성장등급이 너무 낮습니다.
애플의 평가가 너무 높습니다.
애플의 평가가 너무 높습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애플은 $130~$140의 가격대를 다시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투자자에게 좋은 진입 범위입니다.
현재 애플 주가는 매출과 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로 거래되고 있다. 장기 보유에는 좋은 주식이 될 수 있지만 현재 가격으로는 "안전한" 매수 구역에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